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20일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군 행감거부와 관련 강력 대응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유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감사가 논란이나 통제의 의미보다 일선 시.군의 우수사례 전파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순기능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면서 ‘이 사태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 법과 조례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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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20일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군 행감거부와 관련 강력 대응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유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감사가 논란이나 통제의 의미보다 일선 시.군의 우수사례 전파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순기능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면서 ‘이 사태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 법과 조례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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