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기독교연합회(회장 박병준)가 지난 27일 서천군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다니엘 기도회의 헌금으로 이뤄졌다.
박병준 서천읍기독교연합회는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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