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마서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용택)는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마서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1970년에 결성된 마서면 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기초소방시설 설치(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용택 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마서면 곳곳에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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