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도 수산관리소(소장 이홍집)는 성공적인 3농혁신 추진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도내 5개 시.군을 순회하며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한다.
14일 도 수산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순회 좌담회는 3농혁신 수산분야 실천 방안을 찾고, 현지 어업인 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또 각종 수산시책과 경쟁력 있는 미래 수산업 육성, 지역 명품 수산물 특화지원 방안, 올해 업무추진 방향 등 수산 현안도 논의하게 된다.
순회 좌담회는 ▲15일 서천군을 시작으로 ▲20일 서산시 ▲21일 태안군 ▲23일 당진시 ▲28일 보령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도 수산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순회 좌담회는 어촌 지도자들과 3농혁신 추진을 논의하고, 현장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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