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본부장 김광일)는 지난 27일 서천군을 찾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1억 원을 기탁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지원금 기탁으로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를 더 많이 조기에 폐차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내 화력발전소 중 가장 대기오염물질이 적게 발생되는 화력발전소를 건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서천건설본부는 희망디딤돌, 금강역사영화제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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