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다음달 9일까지 서도초등학교 전산실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정도 주 5일간 실시된다.
또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외부강사를 통해 컴퓨터 상식 및 인터넷 활용 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하며, 현재 30여명의 주민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세원 서면장은 “주민들이 컴퓨터를 개인적으로 배우기에는 시간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비록 한 달간 진행되는 짧은 일정이지만, 정보화능력 향상을 통해 면민들의 행복지수가 상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실시되는 컴퓨터 교육은 농촌에 컴퓨터 보급이 늘면서 기초상식을 배워 일상생활에 사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서면의 특수시책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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