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평가 100점 만점으로 최상위 선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하는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실시한 평가는 전국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375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록관리 서비스 및 업무개선 등 3개 분야 총 25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세부평가항목은 기록관 시설.장비.전담조직 및 인력 등과 관련한 인프라 부분과 조사.연구.검토서.회의록.시청각.전자기록물 등 기록관리 업무추진, 대국민 서비스와 관련된 기록정보서비스 분야 등이다.
충남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평균 점수인 92.8점보다 우수한 100점(만점)을 획득함으로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 교육청 유홍종 총무과장은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구현을 위해서는 기록물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기록물관리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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