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탁업체 미수금 변제
서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탁업체 미수금 변제
  • 이찰우
  • 승인 2019.01.11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탁업체 직원의 횡령 의혹과 해당 공무원의 관리소홀 문제가 업체 측의 미수금 변제로 일단락 될 전망이다.

11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늘 A 위탁업체 측에서 최종 정산한 미수금 2억 2천 1백 여 만원을 변제해 군과의 채무채권관계는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감사 중인 해당 공무원의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부분은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며 “지난 10일 서천경찰서에 진정서를 보강 제출해 경찰의 수사 역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업과 관련 위탁업체 직원의 횡령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