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이 18일 충남 서천군 마른김 가공시설 등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차관은 나소열 도 문화체육부지사, 양금봉 도의원, 박여종 서천군부군수 등 관계자들과 함께 서천군 서면 일대 김 가공 공장을 방문해 지난 해 우리나가 김 수출액이 5억 2800만 불을 달성한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른김 가공공장 업계대표자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서천=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