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 총경)는 지난 28일 2019년 정기인사발령으로 인한 전입자 신고식을 가졌다.
태안해경서 3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신고식은 전체 전입자 29명 대상자 가운데 경비함정 출동 등으로 일부는 참석지 못하고 기획운영계장 조중한 경감 등 전입자 22명과 각 과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환경 서장은 업무 인수인계를 신속히 하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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