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23일 참가자 모집...759개 일자리 계획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이 올해 759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노인들의 근로 욕구 충족에 기여함은 물론,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서 12억3천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759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사업 내용은 복지단지 조경 및 공동농장 사업 등 4개 공익형 사업에 324자리와 전통문화 계승사업 등 교육형 사업에 319자리가 생긴다.
또, 복지형 사업인 소외계층 돌봄지원 사업에 116자리가 만들어진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22일부터 2일간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접수를 받는다.
참여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며, 공익형과 복지형 사업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만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