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자고등학교 외벽수선공사 중이던 인부 1명이 추락해 전북 익산시 소재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등에 따르면 서천여자고등학교 외벽 공사 중이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27일 오후 1시 14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응급실로 이송 됐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 의식이 있고, 이마 부위가 찢어져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관계 당국은 CCTV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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