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4일 ‘새로운 희망,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2019학년도 초등학교 47회, 중학교 32회, 고등학교 22회, 전공과 10회 입학식 및 학부모 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보령정심학교 하람관에서는 초등학교 1명, 중학교 5명, 고등학교 2명, 전공과 16명 총 24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식이 시작됐다.
학교에 대한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눈이 빛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학교의 첫 행사로 교직원, 학부모, 전교생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또, 행복앙상블팀에서 첼로, 플룻, 피아노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의 밝은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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