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중량 부풀린 전임 수협조합장 등 4명 입건
꽃게 중량 부풀린 전임 수협조합장 등 4명 입건
  • 이찰우
  • 승인 2019.04.24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꽃게 상자에 물을 주입해 중량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2천여 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전임 수협조합장 등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4일 서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지난해 말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전임 수협조합장 등 4명을 사기혐의로 22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협이 조직적으로 꽃게 중량을 부풀리고 있다는 진정을 접수하고, 10Kg 꽃게 한 상자마다 400g의 물을 넣어 중량을 부풀려왔다.

/서천=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