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노동절을 맞아 민주일반연맹이 청와대와 정부종합청사 등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태원지회(지회장 전정호, 이하 생태원 노조) 70여 명의 조합원들은 청와대 사랑채 앞 집회에 함께 하며 ‘정규직 전환 이후 삭감된 임금과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달 26일 전면파업을 선언한 생태원 노조는 내일(2일) 오전 생태원 본관 앞에서 민주노총 서천군대책위원회 차원의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민주노총 서천군대책위원회는 민주노총 서천군위원회 산하 지회와 지역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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