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초등학교(교장 전연옥) 1~6학년 학생들과 청라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지난 9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기둥인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을 길러주고, 즐거운 시간을 통하여 어린이날을 되새기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청라초등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체육 축제 한마당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마을 공동체와 연계한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준비했다.
이샛별(3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여 여러 경기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면서 “특히 부모님,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 소감을 밝혔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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