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에 따르면, 경선지역 선정기준은 ▲후보간 우열차가 없는 지역(비교 기준치 20% 격차) ▲낙천후 무소속 출마시 표잠식 우려가 있는 지역 ▲경선을 통해 후보들의 경쟁력.인지도를 높여야 할 열세지역 등 3가지로 구분되고 있다.
경선은 여론조사 경선과 투표소 경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여론조사 경선은 17일 이전에, 투표소 경선은 17일 또는 18일에 각각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 경선은 무작위로 집 전화를 돌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소 경선은1,500명(당원 20%, 일반국민 80%)의 선거인단이 직접 투표소에 나와서 투표하는 방식이다.
이중 당원은 책임당원 50%, 일반당원 50%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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