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동희)은 정부혁신의 일환인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9일 보령, 서천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여분에게 전복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동희 지청장은 보령지역 참전유공자 어르신댁을 찾아 “고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령지역 한 어르신(6.25참전, 86세)은 “보훈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집안 가사에 큰 도움을 주는것도 고마운데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전복삼계탕도 보내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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