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중학교(교장 조미선)는 지난 18일 1학기 꿈끼주간의 일환으로 '제1회 나의 꿈 2분 스피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스피치대회는 전교생 109명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명의 연사들이 다종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가슴에 품고 마음껏 꿈과 비젼을 펼쳐보였다.
조미선 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슬기롭게 대응하여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의 일꾼으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을 주문하면서 연사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전했다.
/보령=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