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판교면 등고리에 태양광 시설부지 신청이 접수됐다.
당초 서천군 판교면 등고리 태양광발전 개발 승인이 지난 8월 2일 진통을 겪으며 최종 부결되면서 종결되는 국면이었지만, 최근 인근 부지에 태양광 시설부지 신청이 다시 들어온 것.
이에 따라 오는 10월 계획된 제 12회 서천군계획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판교면 등고리 생태마을인 산너울 진입 인근 지역 태양광 시설부지 결정을 놓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0월 서천군계획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올라온 마서면 옥북리 레미콘 공장 사업 부지와 관련 서류 미비에 따라 연기됐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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