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새마을금고는 김신한 회원이 지난 29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사업에 적극 참여 한 김신한 회원은 그 동안 주변이웃을 위해 저축증대와 봉사활동 시간이 2,600여 시간이 넘는 등 자기 자신보다는 남을 위하여 봉사하면서 저축의 중요성을 주변에 널리 전파했다는 것.
또, 의용 소방대장, 마을 부녀회장 등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저축을 홍보하며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보살펴 소외된 지역 주민이 없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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