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슬 옷장 속의 두꺼운 옷을 찾아 입게 되고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것을 보면 겨울이 바짝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 11월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을 녹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유를 부리고 싶은 계절에 정직하고 정확한 소식으로 지역의 현안과 새로운 소식 등을 자세하고 깊이 있게 알려주는 “뉴스스토리”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와 올바른 비평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역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의 미디어로 자리 잡기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쓰신 이찰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하며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 지역의 대변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여 지역여론을 선도하고 향토문화를 창달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기대 합니다.
다시 한번 뉴스스토리 창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문화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독자들의 여론을 바르게 전달하는데 더욱 앞장 서 주시기 바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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