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6일 웨스토피아 오서홀에서 2020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등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원산안면대교 개통으로 서해안 신 관광벨트로 주목받는 등 국도77호선을 통한 원산도를 거점으로 서해안 주요 관광권으로 진입한다. 해양관광 선도도시 도약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감동행동’ ‘공감행도’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면서 “미소.친절.청결운동과 더불어 칭찬운동을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는 김동일 시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상영, 지난해 주요 성과 및 2020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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