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화양면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화촌교회(목사 안기훈, 이하 화촌교회)는 지난 16일 화양사랑후원회(회장 조호연)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안기훈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화양면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촌교회는 60명의 교인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8년 전 부임한 안기훈 담임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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