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전 각 반 담임교사들은 공통과제와 더불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능력을 고려한 개인별 선택 과제를 제시하였다. 가족들과 함께 한 체험학습 보고서와 가족신문, 꾸준한 독서 습관을 보여주는 독후감쓰기와 독서 신문 만들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멋진 만들기 작품 등 학생들의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작품들로 가득 채워져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친구들이 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 알 수 있게 하고 방학 생활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전시회는 이번주까지 계속 되며 전시된 작품은 전시회가 끝난 후 계단 진열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방학 동안에도 학력교실과 방과후학교 활동 등 자기 계발에 힘쓰며 정성을 다해 훌륭히 과제를 수행한 학생들을 칭찬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날로 커지고 발전해나가는 장항초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자료-서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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