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면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것으로,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인정받는 김대현 외 2명에게 교복1벌과 체육복 1벌을 전달하게 되어, 앞으로 성장하게 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 계기가 되었다.
김정자 대장은 “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도 학업에 정진하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꾼으로 자라났으면 좋겠다”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소유하는 학생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료-서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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