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박성례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모든 교육가족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행사를 개최한다.
한 달 동안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지역교육지원청 등이 주관한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와 과학축전 등이 도내 전역에서 40여회 개최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줄 계획이다.
충남과학교육원에서는 팡팡 사이언스데이, 학생발명품경진대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을 개최한다.
지역교육지원청에서는 과학캠프, 견학체험, 천체관측 등 지역의 과학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기념식을 갖으며 우수과학 어린이 427명, 우수과학 교사 18명이 교과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특히, 도교육청은 올해는 주5일 수업 전면 실시에 따라 다양한 과학체험행사, 캠프, 견학프로그램 등이 주말에 많이 열리도록 유도해 학생, 학부모들이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과학을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과학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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