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온누리상품권(7천만원상담)을 보령지역 1,200여 교직원에게 배부해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보령지역의 한내시장을 비롯 전통시장 및 상가와 전국의 가맹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고, 발행일로부터 5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령교육지원청은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학습을 통하여 전통시장의 참모습을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혁주 교육장는 “재래시장에서 느끼는 훈훈한 인심이 앞으로 교육가족들이 재래시장 이용을 더욱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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