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 회원 20여 명은 지난 21일 폐지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사활동은 가정, 축사,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각종 폐지와 사료 포대 등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이웃돕기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폐지는 총 4450kg 수거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후원회에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인성 생활불편정비팀장은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마산면을 만들고, 동시에 후원회 활성화를 통한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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