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42.9 VS 김태흠 43.7%...‘0.8%’ 초박빙
나소열 42.9 VS 김태흠 43.7%...‘0.8%’ 초박빙
  • 이찰우
  • 승인 2020.04.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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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보령시.서천군 13.4% 부동층 표심 최대변수
더불어민주당 34.7%.미래통합당 36.0...비례대표 미래한국당 33.6%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초 접전을 벌이며 강자대결을 예고했다.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초 접전을 벌이며 강자대결을 예고했다.

오는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지난 달 27일 후보등록 마감과 함께 최종 대진표가 확정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태흠 후보의 강자대결로 가닥을 잡았다.

특히, 두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4년만의 리턴매치로 뉴스스토리와 보령시민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 초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보지지도 나소열 42.9 VS 김태흠 43.7%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통합당 김태흠(43.7%) △민주당 나소열(42.9%)로, 두 후보 사이 격차는 오차범위(±3.1%p) 내인 0.8%p차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특히, 부동층(없음 : 6.8%, 모름 : 6.6%)이 13.4%에 달해 막판 부동층 표심이 승부를 가를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여성(나소열 45.3% vs 김태흠 39.3%) △18/20대(46.5% vs 26.0%) △40대(54.2% vs 32.0%) △서천군(45.6% vs 40.6%)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통합당 김태흠 후보는 △남성(40.6% vs 48.2%) △30대(42.8% vs 44.1%) △50대(40.7% vs 51.4%) △60대(40.8% vs 53.5%) △70세 이상(37.4% vs 46.0%) △보령시(41.5% vs 45.4%)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당선가능성 나소열 39.8%-김태흠 45.6%...‘5.8%’ 오차범위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통합당 김태흠(45.6%) △민주당 나소열(39.8%) 순으로, 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5.8%p 앞섰다.

나소열 후보 지지층의 84.4%, 김태흠 후보 지지층의 88.6%가 각각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전망했고, 민주당 지지층의 73.7%는 나소열 후보, 통합당 지지층의 78.7%는 김태흠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전망해 통합당 지지층의 자당 후보 당선 기대감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미래통합당 36.0-더불어민주당 34.7%-정의당 6.6% 순

보령시.서천군 정당지지도는 △통합당(36.0%) △민주당(34.7%) △정의당(6.6%) △국민의당(4.9%) △민생당(3.0%) 순으로, 통합당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인 1.2%p 앞서며 접전을 펼쳤다.(기타 정당 : 2.5%, 없음/모름 : 12.3%)

민주당은 △여성(민주당 38.5% vs 통합당 32.2%) △18/20대(40.0% vs 15.8%) △30대(40.5% vs 36.1%) △40대(48.2% vs 24.0%)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통합당은 △남성(31.0% vs 39.7%) △50대(26.1% vs 48.1%) △60대(31.1% vs 45.2%) △70세 이상(31.0% vs 36.5%)에서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보령시는 ‘민주당(35.5%) vs 통합당(36.6%)’, 서천군은 ‘민주당(33.2%) vs 통합당(34.7%)’로, 통합당이 1.1~1.5%p 소폭 앞선 가운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비례대표 정당지지도 미래한국당 33.6%-더불어시민당 18.4% 순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미래한국당(33.6%) △더불어시민당(18.4%) △열린민주당(10.6%) △정의당(7.7%) △국민의당(6.3%) △민생당(3.8%) 순으로, 미래한국당이 더불어시민당을 15.2%p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기타 정당 : 4.3%, 없음/모름 : 15.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더불어시민당(38.6%) △열린민주당(20.5%) △정의당(8.5%) 순으로 지지했고,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미래한국당(72.5%) △더불어시민당(6.2%) 순으로 지지해 미래통합당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분산투표 의향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4.15총선 반드시 투표 ‘35.9%’

이번 제21대 총선에 보령시.서천군 투표의향은 △가급적 투표(59.1%) △반드시 투표(35.9%) △투표 못 할 것(5.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보령시는 △가급적 투표(55.3%) △반드시 투표(39.2%) △투표 못할 것(5.5%), 서천군은 △가급적 투표(66.2%) △반드시 투표(29.7%) △투표 못 할 것(4.1%) 순으로 나타났다.

나소열 후보 지지층은 △가급적 투표(56.3%) △반드시 투표(40.3%) △투표 못 할 것(3.4%), 김태흠 후보 지지층은 △가급적 투표(62.4%) △반드시 투표(36.0%) △투표 못 할 것(1.6%) 순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나소열(48.2%) vs 김태흠(43.9%)’로 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4.4%p 소폭 앞섰고, ‘가급적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소극 투표의향층에서는 ‘나소열(40.9%) vs 김태흠(46.2%)’로 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5.3%p 우위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의 80.4%는 나소열 후보를, 미래통합당 지지층의 80.2%는 김태흠 후보를 각각 지지해 양당 지지층의 결집력이 비슷했다.

나소열 후보는 이번 조사의 민주당 지지율(34.7%)보다 8.2%p, 김태흠 후보는 미래통합당 지지율(36.0%)보다 7.8%p 각각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뉴스스토리, 보령시민신문> 공동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후보등록 직후인 3월 28~29일 이틀간 보령시.서천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2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6.5%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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