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노동조합 서천지부(지부장 강인호)는 6일 서천우체국을 통해 1.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한국중부발전 노동조합 서천지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 극복을 염원하는 서천건설본부 직원들의 뜻에 따라 모인 금액으로 진행됐다.

강인호 지부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서천군 대표기업의 노동조합으로서 코로나19사태를 함께 이겨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중부발전 노동조합 서천지부는 3월 12일 제4대 강인호 위원장의 취임과 함께 새롭게 출발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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