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과 3일 이태원에 방문한 서천군보건소 공중보건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 등에 따르면 20대 공중보건의 A(남성)씨는 지난 2일과 3일 이태원 소재 식당 등을 방문하고, 12일 검체를 채취해 오늘(13일) 새벽 ‘음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A씨는 코로나19와 관련 증상은 없었지만,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클럽 등은 방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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