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충남 최초 경로당 관리시스템 구축
서천군, 충남 최초 경로당 관리시스템 구축
  • 이찰우
  • 승인 2020.05.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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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경로당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천군
서천군이 경로당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천군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경로당 현황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충남도 최초로 ‘경로당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천군에는 경로당 337개소, 미등록경로당 25개소, 노인이용시설 15개소, 노인교실 7개소, 공동생활홈(효도방) 9개소 등 총 393개소에서 노인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운영 정보가 수기로 관리되며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이번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

군은 경로당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경로당별 물품 지원 시 중복지원 예방 등 예산 절감효과와 경로당 담당 공무원과 경로당 대표자가 바뀔 때도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의 지속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스템에는 △경로당 시설 현황 △회원현황 및 관리 △물품 지원현황 및 관리.점검 △보조금 지원내역 및 정산 △기능보강 이력 △각종 통계 기능 등이 상세히 등록돼 있다.

군은 시스템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29일 군과 읍.면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6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보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경로당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시설의 적정한 관리와 업무의 일관성, 연속성으로 보다 나은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구축한 시스템을 철저하고 꼼꼼하게 살피며 개선해 나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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