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복지세상네트워크(회장 김재현)에서는 지난 5일에 이어 10일 2차에 걸쳐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네트워크 협약기관 종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Grow up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천지역 사회복지 흐름을 적절히 파악 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차 지방자치 재정과 예산의 이해, 2차 서천군 사회복지 예산의 특성을 살펴 유형별 필요한 사업을 도출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재현 네트워크 회장은 “서천군은 매년 열리는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지역복지관련 상을 수상하는 등 복지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이 있다”라며, “이와함께 민간에서도 우리지역의 더 나은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네트워크 활동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복지세상네트워크는 윤정복지재단,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지역자활센터,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서천 복지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자 결성한 모임으로 ‘2020년 주민참여예산제’ 선정을 통해 서천군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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