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180일 작전 개시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한국중부발전(주) 서천화력발전소(소장 이정릉)은 13일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사고근절 180일 작전 다짐행사’를 사업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본관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전경각심 제고와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기본바로세우기를 통해 하절기 안정적 전력수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천화력 및 협력기업 전 직원이 다같이 참석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서천화력 만들기에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합동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것을 결의하고,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기본바로세우기를 다짐했다.
이날 이정릉 소장은 ”연초에 올해를 안전 강화의 해로 정한 만큼 우리 서천화력이 ‘안전한 일터,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니 만큼 안전절차를 준수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하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설비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서천화력은 이번 다짐대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을 막기 위해 9월말까지 약 180일 동안 특별안전점검반을 자체 구성, 운영키로 했다.
또,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직원 및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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