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바다에서 신서해안시대 관광보령 미래 찾을 것’
김동일 보령시장 ‘바다에서 신서해안시대 관광보령 미래 찾을 것’
  • 이찰우
  • 승인 2020.06.24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죽도 상화원서 민선7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김동일 보령시장이 민선7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민선7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24일 죽도 상화원에서 민선7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신서해안시대 바다에서 보령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간담회에서 앞서 “보령의 미래는 바다에 있다”면서 “서해안 천혜의 관광자원은 신서해안시대 보령시의 미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소득수준 향상으로 해양레포츠 등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면서 “해양레저, 해양치유 등 해양신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해양신산업 선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5일 제2차 마리나 항만계획에 보령시가 예정구역으로 반영됐다”면서 “대천항 일대 1천 200억 들여 요트 및 레저보트 계류장 등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22년 보령머드해양박람회를 통해 ‘해양관광 거점도시’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

김동일 시장은 “시민을 위한 공감행정.현장행정.적극행정을 통해 보령시 해양관광 거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