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보령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집계 결과 7만 3천 700여 명 정도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것으로 밝혔다.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친구.연인.가족 단위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다.
보령시는 내달 4일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와 관련 대천해수욕장 6개소 출입구와 무창포해수욕장 3개소 출입구를 통해 차단막을 치고 발열체크와 확인밴드 착용 후 입장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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