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각망영어조합법인(대표 신은성)은 어족자원 보호 및 육성을 위한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각망영어조합법인에 따르면 군비 2천만 원과 자부담 2천만 원 등 사업비를 투입해 광어치어(넙치) 20만 미를 지난 10일 서천건설본부 돌핀 물량장에서 방류했다.
이어 13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서면사랑후원회에 코로나19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각망영어조합법인은 해마다 치어 불법포획 금지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매년 방류활동을 통해 어업인들의 만선을 기대하고 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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