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회 전환 전 필수교육 개최
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회 전환 전 필수교육 개최
  • 이찰우
  • 승인 2020.08.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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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주민자치회 전환 필수교육 장면. ⓒ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회 전환 필수교육 장면. ⓒ서천군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7일 한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한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전 필수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3월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앞두고 한산면은 7월 위원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모집에는 총 72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위원 신청자들은 필수적으로 위촉 전 교육에 참여해야 위원 선정 심사에 오를 수 있다.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주민자치회와 마을 계획 사례, 주민 참여 플랫폼 등의 내용으로 총 6시간 동안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 위원 선정 심사 후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편익을 위한 활동으로 대표된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기구로 참여 기능 확대와 지역의 현안 및 의제를 논의·결정하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며 “이번 전환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라 생각하고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기구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 주민자치회는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9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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