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50대 보령#2(충남#306)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18일 보령시보건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27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확진이 나왔다.
충남도 등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2일 대천항의 한 횟집에서 옥천4번 확진자와 접촉한 A 중학생(보령1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