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해요'의 ‘해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요’ 캠페인은 220만 도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거리두기 실천해요’ ‘방역에 동참해요’ ‘코로나19 극복해요’ 등 구호 끝에 ‘해요’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인스타그램으로 김교육감을 지명하고, 이에 김교육감은 다른 이를 지명하는 순차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캠페인에 충남교육청도 동참합니다.”며, “충남도민 모두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해지는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더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가경신 천안교육장과 김경호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장을 지목했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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