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사리, 양승조 지사와 '중.고령 여성' 정책 토론회 가져
충남고사리, 양승조 지사와 '중.고령 여성' 정책 토론회 가져
  • 이찰우
  • 승인 2020.09.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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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 여성의 일과 삶’ 정책 토론회 장면. ⓒ충남고사리
‘중.고령 여성의 일과 삶’ 정책 토론회 장면. ⓒ충남고사리

고령사회를이롭게하는충남여성연합(이혜주 회장, 이하 충남고사리)은 지난 2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고사리 이혜주 회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연 도의원, 각시.군 시의원, 중.고령 여성 도민, 민간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임정규(당진시여성정책전문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의 일과 삶의 좌표 찾기’란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토론자는 자유 토론을 통해 ▲활동적 장년(액티브시니어) 시대 속의 노인 정책 방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필수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 ▲지역성평등지수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중.고령 여성의 일과 삶’ 정책 토론회 장면. ⓒ충남고사리
‘중.고령 여성의 일과 삶’ 정책 토론회 장면. ⓒ충남고사리

이혜주 회장은 “고령사회 테두리 안에서 서로 돌보고, 일자리도 만들고, 고령사회에서 오는 자살 우울감도 일하며 해결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부모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 ‘낀’ 세대라고 말하는데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바라기보다는 우리 스스로 나이 먹어 가며 해결해 나아가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양승조 지사는 “중.고령 여성 일자리는 ▲경제 능력이 있고 사회 참여 욕구가 높은 여성을 위한 은퇴 이후 사회공헌 일자리 지원, 여가 프로그램 제공 등과 ▲중.고령 여성이 주로 근무하는 간병인, 요양 보호사, 아이돌보미 분야에 대한 근로 여건 개선 및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제공 등 투 트랙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며서 “도는 중.고령 여성들의 더 행복한 삶과 일자리를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고령사회를이롭게하는충남여성연합은’ 도내 중.장년, 노년 여성의 인권 증진과 보편적 복지 및 성평등 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고 있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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