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천철새여행’ 취소 결정
‘2020 서천철새여행’ 취소 결정
  • 이찰우
  • 승인 2020.10.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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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11월 개최하는 서천철새여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철새여행행사추진위원회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한 최종 서면심의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금강하구의 광활한 대지와 풍부한 수자원, 어족자원으로 매년 겨울이면 40여 종 40여만 마리의 철새가 월동을 위해 찾아와 장관을 이뤄 군에서는 이 시기에 ‘서천철새여행’ 축제를 개최해 왔다.

2010년 처음 시작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을 선사하며 지난해에는 축제가 열린 3일간 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이 있는 철새여행이기에 큰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축제는 취소됐지만 철새들의 아름다운 군무를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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