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보령.서천.홍성 낚시객 2만 4천여 명 다녀가
한글날 연휴 보령.서천.홍성 낚시객 2만 4천여 명 다녀가
  • 이찰우
  • 승인 2020.10.11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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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 1400여척 출항, 연휴기간 해양사고 7건...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10일 보령 효자도 해상서 발생한 어선과 모터보트 충돌 장면. ⓒ보령해경
지난 10일 보령 효자도 해상서 발생한 어선과 모터보트 충돌 장면.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한글날 연휴기간 동안 해양사고가 지속 발생했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단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연휴기간 선박충돌, 표류, 등 총 7건의 사고가 발생했지만 경비함정, 구조대 및 파출소에서 신속히 출동해 총 2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실제 지난 9일의 경우 보령 오천항 인근해상서 기관고장 모터모트(승선원 5명)를 구조하고 고대도 60대 응급환자가 긴급이송됐다.

또, 10일의 경우 보령 효자도 해상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모터보트 승선원 1명이 부상을 입었고, 보령 호도와 서천 마량항, 홍성 남당항 인근 해상서 모터보트 고장으로 구조됐다.

11일의 경우 보령 다보도 인근해상서 모터보트 기관고장으로 승선원 5명이 구조됐다.

보령시, 서천군, 홍선군의 6개항에서는 1,400여척의 낚시어선에 24,000여명이 승선해 바다에서 낚시를 즐겼다.

낚시객 대부분 구명조끼와 마스크 착용을 준수해 해양사고와 코로나19 예방에 협조했다.

민창기 해양안전과장은 “수상 레저활동 전 장비점검을 실시하면 예방할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이라며 “레저활동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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