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한 지역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보도를 해 온 뉴스스토리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10년이란 세월은 강산이 변한다는 말처럼 상전벽해 같은 세상을 우리는 현재 살고 있다.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화 시대에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른 지역주민이 바라고 기대하는 지역언론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크다.

지역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지방 지자체의 예산과 사업집행, 공공기관의 정확한 정보 공유 및 전달, 지자체의 권력남용에 대한 견제, 권력기관의 부당성에 대한 지역민의 보호 및 감시기능등이 지역민들이 바라는 지역언론의 역할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는 전지구적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대면보다는 비대면시대에 따른 온라인상의 많은 변화의 흐름속에 가짜뉴스가 진짜인양 혼란들이 가중화되고 있다.

그 와중에 변함없이 흔들림없이 정론의 길을 걷고 있는 뉴스스토리를 칭찬하고 싶다. 지역사회의 여론 형성과 표현을 적절하게 보도해 줌으로 알고 싶은 지역정보를 깨알 같이 접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권력을 가진자들로부터 자기의 권력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을 견제하고 지역민들이 이 권력으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지 않고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지역민들의 권리와 삶의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지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고 더욱 번창하는 뉴스스토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성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