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례회는 충청남도 지역주민의 공통관심사인 금산 우라늄광산개발과 관련해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인삼 사업 및 자연환경 보존, 주민생존권 보장을 위해 금산군 우라늄광산개발(채광) 관련 탄원서 협조건에 대한 반대서명 및 활발한 대화가 진행됐다.
한편 충청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깊은 상호 이해와 폭 넓은 교류로 시․군간 협력관계를 구축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의장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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