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일부 지역에 대한 일시이동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27일 오전 10시 20분 서천군에 따르면 ‘오늘 추가 확진된 4명의 경우 서천읍 화금2리 거주자로 현재 일시이동제한 행정명령 발동을 위한 절차를 밟는 중이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서천#13~서천#16 확진자 발생에 따라 화금2리 일시이동제한 행정명령 발동과 함께 마을통제 및 주민, 외부인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금2리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전문 업체를 통해 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은 27일 오전 9시 30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서천#12 확진자의 접촉자로 서천#13, 서천#14, 서천#15, 서천#16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천#12 확진자(충남#1508)는 익산#149 확진자와 관련 지난 25일 서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이찰우 기자
Tag
#서천군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서천군
#코로나19 추가 발생...일시이동제한 행정명령 발동
#일시이동제한 행정명령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서천#13
#서천#14
#서천#15
#서천#16 확진자
#서천#16
#긴급재난문자
#서천#12
#서천#12 확진자(충남#1508)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