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이달 29일까지 관내 창직.창업.취업을 원하는 군민(청년, 여성, 중장년, 결혼이민자 등)의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창직.창업.취업 연계 프로그램 사업’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창직.창업.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직업훈련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창직.창업.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창직.창업.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이나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서천군청 홈페이지(www.seocheon.go.kr)의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군청 지역경제과(☎ 041-950-4131)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군민의 창직·창업·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직.창업.취업을 희망하는 군민이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군민의 창직.창업.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법인 또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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