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건설과-도시건축과 ‘셧다운’...관련 부서 전 직원 검사 진행
어제(25일) 밤사이 서천군에서 코로나19 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7일 자녀관계인 안양#871와 접촉한 서천#37.서천#38 확진자 발 지역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
26일 충남도 및 서천군 등에 따르면 60대 서천#54(충남#1986)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된 서천#40(충남#1913, 서천#38 접촉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친구 사이인 10대 서천#55(충남#1987) 확진자와 10대 서천#56(충남#1988) 확진자는 지난 23일 확진된 서천#46(충남#1961, 서천#39 접촉자) 접촉자로 23일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어제(25일) 증상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10대 확진자 가운데 부모가 서천군청에 근무하고 있어 관련 부서를 비롯해 행정의 차질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청 도시건축과와 건설과가 오늘(26일) 하루 폐쇄와 함께 소독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 전 직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군청 전체에 대해 방역도 실시하는 한편, 관련 민원에 대한 안내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홍성의료원으로 입원 조치하고, 감염 경로 및 이동 동선 등은 조사 중에 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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