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갯바위 고립된 80대 여성 구조
보령해경, 갯바위 고립된 80대 여성 구조
  • 이찰우
  • 승인 2021.02.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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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12시께 천북면 학성리 갯바위에 고립된 8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보령해경
11일 12시께 천북면 학성리 갯바위에 고립된 8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설 연휴 첫날인 11일 12시께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갯바위(밤섬)에 고립된 여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80대 마을주민 A 모씨는 썰물 때 조개를 잡기위해 갯바위에 들어왔다가 밀물에 고립돼 인근을 지나던 어선 A호가 이를 목격하고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종합상황실은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방제10호정을 현장에 급파, 11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단정을 내려 A씨를 구조하고 학성항에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물이 차오르는 밀물시간이었던 만큼 조금만 더 지체 되었다면 인명사고로 있을만큼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바다를 찾을 때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해야 하며, 특히 대조기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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